금복주는 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한 주류회사 입니다. 금복주 본사 임원 중 한명이 하청업체에게 상납을 요구했다고 해요.. 그것도 명절마다 매번.. 원청업체 사장도 아니고 임원 주제에.. 가족인가? 금복주는 이렇게 임원이 갑질을 자유롭게 하고 다닐 수 있게 허술한 시스템으로 기업 운영을?? 금복주 갑질에 상납을 한 회사중 한명의 증언에 의하면.. 매년 설, 추석마다 300만원~500만원 정도의 금품을 제공했다고 하는데요... 이것뿐만이 아니라 납품하는 매출액의 5%를 정기적으로 내놓으라고 했데요 헐 ㅋㅋ 납품할때 얼마나 남기고 한다고... 너무 심각해서 금복주 본사에 감사 요청을 했다고 해요. 하지만 금복주 본사 마저도 그 고발을 외면해버리고.. 결국 계약이 더이상 지속될 수 없었다고 하네요. 이 정도면 본사..
막장 이슈!
2017. 2. 19. 23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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